𝐦𝐨𝐧𝐨𝐥𝐨𝐠𝐮𝐞 𝐦𝐨𝐧𝐨𝐥𝐨𝐠𝐮𝐞

아놔나 바쁘다고 일기도안쓰죠 너무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할 지 모르겟어 일단 어른이 되어가는 중인데 (이제와서요...나이는 비밀인데요...) 어른이 되는 건 너무 어렵다 페이 협상을 직접 해야하고 남이 나에게 저지르고 간 실수도 (벤츠를 긁고 도망간다거나 XX) 때로는 내가 책임져야하고 불편한 일도 꾹 참아야하고 어린 애들의 철없는 투정와 반항에 웃으면서 바른 길로 이끌어줘야하고 돈이나 시간관리 다 내가 해야하구 집도 사야하고 사회생활도해야하구 업무과중에 스카웃제의가 와도 스스로 판단해야하며 판단의 결과에 책임을 져야하는 것도 나다. 너무 많아 난 어른 안할래 어른으로 산다는 건 너무 피곤한 일이다 그치만 얼마 전에 친구 집들이를 갔다 중학교 동창인데 벌써 스스로 전세집을 구해서 독립..

안녕 칭구들! 오랜만이에요 존나 게으르고 소홀했던 점 반성합니다 다이어리팟 카톡방은 왜죽었나요ㅠ_ㅠ 암튼 저는 일이너무바빠서 매일 밤을 새느라 일기 쓸 기력이 없엇더요 (앞으로도 종종 빼먹겠다는 밑밥) 오늘은 우리 아이의 배우 소식을 기념해서 요며칠간 쇼핑한 걸 자랑하려고해요(?) (전혀관련없음) 일단 스크런치!!!! 스크런치라는 멋진 이름이 있는게 넘신기해요 곱창밴드일뿐... 할미... 암튼 오만원어치나 사버렸네요 히히... 저가 산 칭구들을 소개합니다 (사진 저아님 파는사람임)넘 기엽쬬>._

티톨밀린거쓸거거든요 기대해주(지마)세요!!!! 아주마니밀럇지만써보겟따💖💖💖💖💖

요즘너무 피곤해서 일기를 쓸 여력이 없었다 다음카페에 자주 쓰던 믾녀니에게쓰는편지조차 한통도 못쓰고 있음 ⸝⸝ʚ̴̶̷̆ ̯ʚ̴̶̷̆⸝⸝ 요새 아기들을 가르치는데 (셀털 {*|^{^*]+]¥¥\¥]•]+) 진심 꼼꼼하지 않은 나와 너무 맞지 않는다 -_- 아이들은 나를 좋아하긴한데 좋아만하는 것이 문제🙂... 힝 너무피곤해잇 아기들(거짓말임 고등학생임)에게 공차도 사주고 책제본두 내가다해조서 빈털털이가 됐다 흐어 넘 요령이없고 맨날 밤새는데 그만큼의 성과를 거두지 못하는 것 같아서 너무 슬프다 (ू˃o˂ू) 일기 쓰라니까 징징대기만해서 셀털만 XX 하고있죠 요즘의 새소식 저에게도 차가 생겻더요 쨔쟌 차키에 이런거 달고 다니는 사람 나밖에 없을 것.... 덕분에 빚쟁이 (실제로 대출을 받지는 않았지만 내야할..

방치된나의다이어리 생일일기를거하게써보고자하다가 결국암것도못썼다ㅠㅠ 다시쓰자쓰자솜주먹불끈

한번 미루기 시작하니 끝도없다... 내 생일 일기조차 못썼어ㅠㅠ 이번주 일요일까지 머리에 힘주고 월요일에 몰아서 써볼래